"호박씨를 깐다." 라고 하는 속담은 다른 사람이 주변에 없는 곳에서 무언가 잘못하거나 나쁜 평판을 만든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 호박씨들은 작지만 영양분이 가득한 슈퍼 푸드들입니다.
호박씨를 조금만 먹어도 몸에 좋은 지방과 마그네슘, 아연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호박씨도 맛있고 다른 음식에 넣기도 좋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가 호박씨를 먹어야 하는 8가지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산화방지제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호박씨에는 카로티노이드와 비타민 E와 같은 항산화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 항산화제는 염증을 줄이고 유해한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한 연구는 호박씨 기름을 관절염에 걸린 쥐에게 주고 염증을 줄였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2. 영양분이 풍부하다.
호박씨 1온스(28그램)는 주로 지방과 단백질인 151칼로리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호박씨 1온스는 섬유질 1.7g, 탄수화물 5g, 단백질 7g, 지방 13g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K는 하루 섭취량의 18%, 인 33%, 망간 42%, 마그네슘 37%, 철 23%, 아연 14%, 구리 19%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산화 방지제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또한 높은 불포화 지방산, 칼륨, 비타민 B2, 엽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3. 암의 위험의 일부 감소
호박씨는 위암,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 결장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한 대규모 연구는 호박씨를 자주 먹는 것이 폐경기 후 여성의 유방암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또 호박씨 안에 들어있는 리 냥이 유방암 예방과 치료에 좋고 호박씨 함유 첨가물이 전립선암세포의 성장을 둔화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4. 전립선 및 방광 건강 개선
많은 연구에서 호박씨가 전립선 비만의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호박씨들과 그것들로 만들어진 첨가물들이 화를 잘 내는 방광 치료를 돕는다는 것도 발견되었습니다.
5. 심혈관 건강 개선
호박씨에는 산화방지제, 마그네슘, 아연,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심장을 튼튼하게 합니다.
동물 실험은 호박씨 기름이 고혈압과 고콜레스테롤의 증상을 완화시킨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폐경 후 여성에 대한 연구에서도 12주 동안 호박씨 기름을 보충한 후 장고 혈압이 7%, 좋은 콜레스테롤이 16% 증가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또 다른 연구는 호박씨 기름에 있는 일산화질소 효소가 심장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산화질소는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를 개선하며 동맥에 점막이 쌓이는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6. 혈당을 줄이다.
동물실험에서 호박씨나 호박씨, 호박씨 가루, 호박즙이 혈당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호박즙이나 호박씨 가루를 보충제로 먹는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이 혈당치를 떨어뜨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 호박씨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12만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이 33%, 여성이 34% 감소한다고 합니다.
7. 잠 잘 오게 해 줘요.
만약 여러분이 수면 장애가 있다면, 잠자리에 들기 전에 호박씨를 시험해 보세요.
트립토판이 풍부한 호박씨는 숙면을 돕는 아미노산입니다.
하루에 트립토판을 1그램 정도 마시면 수면을 크게 개선합니다.
그러나 트립토판 1g을 먹으려면 호박씨 200g 정도를 먹어야 합니다.
호박씨에는 트립토판 외에도 마그네슘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그네슘 수치가 잠을 더 잘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8. 정자의 질을 개선하다.
낮은 아연 농도는 정자의 질을 떨어뜨리고 남성의 불임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호박씨에는 아연이 풍부하여 정자의 질을 향상합니다.
쥐에 실험한 결과 호박씨는 화학요법이나 자가면역질환으로 손상된 정자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호박씨에는 항산화물질과 기타 영양소가 풍부하여 정상적인 테스토스테론 수준을 유지하고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합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남성의 임신능력과 생식기능을 향상하는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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